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9대 대통령 선거/정당별 상황 (문단 편집) ===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 초기에는 기득권적인 양당 구도 심판을 슬로건으로 내걸어서 호남을 석권하고 비례대표는 더민주를 앞서는 등 화려한 데뷔를 하는 데 성공했지만, 20대 국회 개원 후에 선거비 리베이트와 성급한 양비론, 박근혜 대통령 탄핵 투표 연기 주장 등으로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개헌 빅텐트 등을 언급하며 제3지대로서 자리매김을 하려는 시도가 있다. 당 내 대선 주자인 [[안철수]]가 선두를 유지한 채, 영입된 [[손학규]]가 쫓고 있는 모양새다. [[바른정당]] 등 [[대한민국의 보수정당|보수정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언급하며 반문연대 구축의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보수의 대안으로 부상할 경우 야-야 대결 구도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대로 다자대결로 가면 민주당을 쉽게 이길 수가 없고 보수진영과 단일화와 연대를 할 경우 수구 기득권 세력과 야합한 것으로 간주되면서 탄핵을 찬성하는 진보층, 중도층과 호남이 죄다 민주당으로 표심이 이동해버려서 국민의당이 참패하고 다음 지선과 총선에서도 민주당에게 참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니 보수진영 후보가 아무런 조건 없이 그냥 사퇴해버려야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데 이것도 호남과 탄핵찬성층이 '저들이 이면합의를 했을지도 모른다'며 의심과 반발을 살 수 있고, 자유한국당의 고정 지지층인 반공보수층은 호남을 빨갱이라며 혐오 하기 때문에 호남 정당의 대선 주자인 안철수를 지지 하지 않고 기권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보수진영은 국민의당을 위해 아무런 조건 없이 사퇴를 하는 것보다 당선 가능성을 떠나 불임정당의 오명이라도 피하면서 차후의 지선과 총선에서 아등바등 살아남아 분열된 보수의 정통성을 잡기 위해서 완주를 하는 게 훨씬 이득이라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단일화나 사퇴를 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일단 안철수 후보가 절대로 단일화를 없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기 때문이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김대중-노무현 시대처럼 민주세력을 견제하는 보수 야당으로 다음 선거에서 재기할 기회가 생기지만 보수정당의 텃밭인 보수층을 흡수한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거나 문재인과 오차 범위 내에서 패할 경우 고정 지지층을 뺏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정말 뿌리뽑힐 정도의 치명타를 입으면서 완전히 몰락해버릴 수도 있다. 1~2월 답보상태였던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조금씩 상승곡선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국민의당에도 활력이 생기고 있다. 호남지방 후보경선 흥행몰이에도 성공하며 관심도가 크게 올라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다. 다만, 직접 가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현장투표와 휴대폰[* 모바일 투표라고는 하나 ARS를 듣고 투표하는 방식이므로 꼭 스마트폰일 필요는 없다. 아직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계층까지 포괄하려는 방식으로 보인다.]으로 편하게 투표권을 행사하는 모바일 투표라는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의 경선 투표자가 훨씬 많다. 그리고 호남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국민의당 경선 투표자가 1만여명에 그쳤다. 경기도에서는 2만 4천여명이었다. 문재인-안철수 양자대결에서 6~2.4% 차이로 접전인데다 다자구도에서도 안철수 후보가 2위를 되찾았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대결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제는 4자, 5자대결에도 8%~10%로 격차가 줄고 있다 [[내일신문]]-디오피니언의 양자대결 여론조사 결과 안철수 후보가 '''7.2%''' 차이로 문재인을 앞섰다. 3자 구도에서 3.9%의 오차범위 내 차이로 좁혀졌고 5자에서도 한자릿수 차이다.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면접조사(39.7%)와 인터넷 조사(모바일 활용 웹 방식 60.3%)를 병행하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 95%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다만 이 여론조사는 집에 늘 있는 노인층이 많이 받는 유선과 수상쩍은 인터넷 조사 방식이고 내일신문이 안철수에게 우호적인 보도를 많이 하기 때문에 문재인과 민주당에 너무 불리하게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했다는 비판이 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3609|결국 문재인 측에서 내일신문 여론조사에 대해 조사 의뢰를 하겠다고 나섰다.]] 쿠키뉴스-조원씨앤아이 문-안 여론조사에서 안철수가 또다시 문재인을 '''4.4%''' 차이로 이겼다. 4월 1일부터 3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31명을 대상으로 유선 45%, '''휴대전화'''[* 젊은층이 많이 대답하는 무선이다.] 55%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현재 모든 여론조사에서 문재인과 한자릿수 차이를 보이면서 '''사실상 다자구도 속 양강구도가 되었다.''' 또한, 국민의당 지지율도 급상승하며 20프로대로 오르면서 더불어민주당의 대항마로 급부상했다. 또한, 문재인이 더불어민주당의 대권후보가 되면서 민주당 비문계열 의원들이 국민의당으로의 입당을 고려하고 있다는 말도 들리고 있으며 실제로 [[이언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합류하였다. 이번 대선은 반전이 없는 한 사상 초유의 구 야권끼리의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젠 심지어 몇 다자구도에서 '''안철수의 지지율이 문재인을 뛰어넘은 여론조사도 있다.''' 이후 양강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고 보도됨에 따라 그동안 나오지 않았던 의혹이 터져나오고 있다. 광주 현역 국회의원이 주도한 정황이 있는 국민의당 [[차떼기]]부터 안철수와 조폭과의 사진 그리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개입설, 마지막으로 아내의 교수 임용의 특혜 등.[* 절차상은 문제가 없으나 과연 적절한 실력을 보유했는가?라는 의문이 제기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4&oid=025&aid=0002703310|결국 당 차원에서 불법 경선동원을 인정했다.]] 그것도 모자라 경남 경선에서는 아예 '''선관위가 불법동원한 정황을 포착한 영상을 촬영'''하여 [[http://v.media.daum.net/v/20170410202247336|검찰에 직접 고발하기까지 했다!]] 물론 적잖게 네거티브성 공격인 측면도 있으나, 차떼기나 아내의 교수 특혜는 단순히 그렇게 생각하기 힘든 요소다. 특히, 현재 대선은 보궐선거라는 짧은 시간이라는 조건상 공약과 비전의 승부가 아닌 네거티브와 프레임 대결로 치닫는 현실을 감안한다면 말도 안 되는 공격이라도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안철수의 지지율은 30% 안팎인데 국민의당 지지율은 20%이다. 즉 대선주자와 당 사이의 괴리가 있다는 뜻이다. 이는 당을 지지하기보단 안철수라는 개인플레이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즉, 안철수 지지세는 반문정서의 집결이지, 친안이라고 보기가 어렵다. 문제는 반문은 중도보수에서 보수라는 보수적 색채의 세력인데 국민의당은 반범여권를 대표하는 호남기반의 정당이라는 것이다. 즉, 너무 우클릭하기도 힘들다. 그래서 자유한국당은 그렇다 쳐도 바른정당과도 연대를 쉽게꺼내지 않는 이유 중 하나다. 물론, 바른정당은 "'연대라 쓰고 흡수라 읽는다"'라고 할 만큼 지지세가 작아 흡수당하기 싫어 거부하는 측면도 없잖아 있다. 게다가 집권하면 정말 소수정당(현재 40석)을 이끌어 나가는 대통령으로 과반수의 지원을 받아야 하는 일들[* 개헌은 3분의 2 이상이 필요. 선거법 개정이나 검찰개혁, 경제위기대처, 사드 논란 등 국가적 과제]을 해야 하는데 민주당과 바른정당의 지원이 절실하다.[* 특히 개헌은 정말 민주당 없으면 힘들다. 119석이나 장악하고 있기에 무소속을 포함해 다른 정당 다 찬성해봐야 181석이다. 200석이 안 된다.] 문제는 현재 서로 신명나게 문아들이 특혜니 신천지니 서로 누가 더 더러운지 대결하는 진흙탕 싸움 중이라는거다. 이건 민주당도 마찬가지이긴 하나 국민의당에 비해서 부담은 덜하긴 하다. 바른정당이라는 선택지가 있다는 측면도 그렇고. 위에도 적었지만 호남 기반의 정당이라 자유한국당을 국정파트너로 선택하는건 다음 총선을 포기한다는 소리다.자유한국당의 친박세력은 여전하다. 나간 사람이야 해봐야 이정현 뿐인데 이정현은 얼굴마담이 아니냐? 라는 평도 있었고 충성심은 바쳤지만 군주가 챙긴 신하라 보긴 힘들다. 오히려 강성친박들은 여전히 당의 실력자로 행사중이다. 즉, 문재인한테 이기더라도 두 번 다시 못볼 사이가 돼서는 안 된다는 소리다. 재수없으면 [[노무현]] 전 대통령 꼴 난다. 심지어 의석 비중은 [[열린우리당]] 분당 직후 여당의 의석 점유율보다 더 못한 상황. 거기다 열린우리당 분당사건의 경우 총선이 얼마 안남았기에 역전의 기회가 있었다만 지금은 5월 9일 당선되는 순간 대통령 당선인이 아닌 대통령이다. 거기다 총선은 작년에 했기에 다음 총선은 3년뒤에 하고.. 즉 아무리 대통령과 당이 잘해서 국민적 신임을 얻어도 과반수 이상의 의석수를 얻기위해선 3년을 버텨야 한다. 문제는 임기가 3년이 지난 대통령은 슬슬 레임덕이라는 것. 임기 4년차부터는 본격적으로 다음 권력에 대해서 관심이 갈수 밖에 없고 개헌까지 되면 임기가 더 줄 수도 있으니... 현실적으로 소수정당인 국민의당으론 어떤 법률도 못 통과시키기에 민주당은 파트너로 필요하다.--아니면 의원을 빼오든지-- 4월 초에는 지지세 확장의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호남 지역당이란 이미지를 오히려 강화하는 전략을 보이고 있다. 4월 7일, [[이용주(정치인)|이용주]] 의원은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하여 [[https://www.youtube.com/watch?v=oj2Q9cBdoho&t=4242s|동영상]] [[http://pgr21.com/?b=24&n=2423|대본]] 다른 지역에서 문재인과 안철수가 비슷한 표를 획득하면 '''호남에서 70대 30으로 안철수가 득표하면 이긴다.'''라는 얘기를 하였다. 여기에 [[홍준표]]의 호남 2중대 네거티브에 대응하여 [[http://www.people21.kr/article.html?briefing&board=briefing&ano=13722|우리는 호남 1중대]]라는 논평을 내기도 했다. 그런데 이 전략은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http://pgr21.com/?b=24&n=2378|4월 7일 갤럽 여론조사에 대한 지역별 분석]]을 보면 호남에서 문재인과 안철수의 지지율은 52% : 38%인데, 이걸 30 : 70으로 뒤집을 수 있느냐이다. 물론 국민의당의 호남에서의 지역 조직과 반문정서를 생각하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그러나 국민의당 [[목포시]]의원들이 '''항만 보안구역'''인 세월호 거치장소에 가서 '''당국의 허가도 없이''' 사진을 찍고,[* 유족들과 미수습자 가족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다는 것도 문제이지만, 이걸 넘어간다 쳐도 이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 부과가 가능한 범죄행위다.] 일부러 밟고 지나가라고 만든 [[http://v.media.daum.net/v/20170409115556950|5.18 묘역의 전두환 비석을 지나치는 등]] 호남 유권자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행동들이 당 내외로 드러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행동의 변화 없이 호남 민심을 뒤집을 수 있는가는 의문이다. 둘째, 호남당 이미지가 굳어지면 TK와 PK 표를 상당부분 잃을수 있다. 아무리 [[20대 총선]] 이후로 선거의 흐름이 세대 구도로 흘러가고 있다지만, 5~60대 이상의 기성 세대들은 지역감정에 대단히 민감하다. 이 상황에서 호남 이미지를 부각하면 영남 유권자들이 과연 호응해 줄 것인가는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TK와 호남 유권자는 420만 정도로 엇비슷하고, PK는 '''650만'''이다. 안그래도 PK에서 문재인한테 41 : 25로 밀리는 안철수가 대체 어떻게 PK에서의 득표율을 엇비슷하게 만들수 있는지[* TK는 전통적으로 현 자유한국당의 강성 보수세력이 강세였기 때문에 보수표는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이 어느 정도 고르게 가져갈 수밖에 없다.]도 불투명한데, 지역감정 프레임을 이용한 선거전략을 벌써부터 밀고 나간다면 과연 타 지역에서 이를 만회할 수 있는지는 의문. 셋째. 보수 표심을 잡기가 애매해진다. 잘못하면 호남 민심도 잃고 보수 표심도 제대로 얻지 못하는 상황까지 올 수 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호남 민심을 유지하려면 호남의 특수성 때문에 일정 선의 보수 성향을 넘기가 힘들다. 후보 단일화 문제도 마찬가지로, 구 새누리당계에 대한 반감이 엄청난 호남 민심을 고려하면 자유한국당 및 바른정당과의 연대가 더욱 어렵게 된다. 결국, 국민의당이 호남에 치중하는 선거전략을 내세워 선거운동을 전개할 것이라면 이 점에 대한 깊은 고민을 통해 해답을 도출해내는 것이 필요하다. 만일 이 중 하나라도 이루어내지 못한다면, 향후 타 후보들의 전략에 따라 호남 이외의 지역에서의 안철수 지지세는 급감할 것이며 상황이 극단적으로 흘러갈 경우 양강구도 자체가 무너질 수도 있다. 4월 3주차에 들어 문재인 후보와의 격차가 다시 벌어지기 시작한 여론조사들이 등장했다. 한때 오차범위 안으로 문재인 후보를 따라잡거나 일부 다자구도에서는 역전하기도 하였으나, 그 전주차에 불이 붙은 유치원 공약 논란에 더불어 토론회에서 썩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함에 따라 3-5% 또는 그 이상으로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는 평이 조사기관들 사이에서 지배적이다. 다만 이 가운데서도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1% 이하의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4월 3주차 한국갤럽 여론조사서 41%를 기록한 문재인에 비해 안철수의 지지율은 7%가까이 추락해린 30%에 그치며 오차범위 밖에서 뒤떨어졌다.거기에 4월 4주차에는 40:24로 16%가량 뒤쳐지면서 당선 가능성은 더욱더 낮아졌다. 또한, 국민의당의 안철수 후보는 어쩌면 2007년 대선 때의 이회창 후보가 보여준 흐름을 그대로 따라갈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회창 후보는 대선 초중반까지만 해도 2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였지만 대선 후반으로 갈수록 정동영 후보에게 추격을 허용하였으며 끝내 호남 지지층이 결집하여 정동영 후보에게 2위를 내주었으며 자신은 3위를 차지하였다. 안철수도 사실상 당의 조직이 호남에 밀집한 상황이라 그외 지역의 조직은 사실상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은 현재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하락하게 된 요인 중 하나로 뽑힌다. 다만 안철수 후보는 김종인 카드를 승부수로 꺼내면서 어떻게든 중도보수층을 붙잡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것도 자칫하면 자충수가 될 수가 있다는 것이 지난 4.13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호남에서 참패한 결정적인 이유가 김종인 당시 비대위원장에 대한 호남의 반감이 높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김종인 카드가 중도보수충을 붙잡으면서 문재인 후보를 추격할 수 있는 발판이 될지 아니면 호남 지지층이 이탈하면서 2007년 대선 때의 이회창 후보가 보여준 흐름을 따라갈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